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eTSNE


ANZINE : CAE 기술 매거진

태성에스엔이 × 신망원, 한마음 운동회 이야기

태성에스엔이 × 신망원, 한마음 운동회 이야기

 

안녕하세요, 태성에스엔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태성에스엔이와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 신망원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태성에스엔이는 매년 봄 · 겨울 두 차례 신망원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 봄에는 한마음 운동회를 통해 아이들과 몸으로 놀고 마음으로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신망원과의 인연은 2003, 태성에스엔이 김지용 회장님의 개인적인 후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태성에스엔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면서, 어느덧 23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CSR 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년간 지속적으로 아이들과 만남을 이어온 임직원들도 많다 보니, 이제는 마치 '이모, 삼촌'을 만나는 것처럼 반가운 인사와 편안한 대화가 오갑니다. 좋아하는 가수 이야기부터 풋풋한 이성 친구 이야기까지,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음 운동회

 

 야외, 사람, 의류, 잔디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외, 잔디, 신발류, 의류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올해 운동회 날에는 아침에 잠시 비가 내렸지만, 마치 아이들의 바람을 아는 듯 금세 날씨가 맑아졌습니다.
태성에스엔이 임직원과 아이들이 짝을 이룬 다음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참여했는데요. 이렇게 서로 협력하며 웃고 뛰노는 사이, 아이들과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야외, 잔디, 의류, 신발류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외, 잔디, 하늘,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문지 안고 달리기, 색판 뒤집기 등 다양한 게임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와 어른 모두 승리라는 목표 아래 하나가 되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짝꿍에게 선물을 안겨주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이 눈에 불을 켜고 더 열심히 뛰었다는 후문입니다!
비록 쌀쌀한 날씨 탓에 가장 인기 있는 물총 게임’은 하지 못했지만, “내년에 더 재미있게 하자~!”는 약속을 남겼습니다.

 

모두의 힐링 타임, 푸드트럭 출동!

 

야외, 잔디, 교통, 하늘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외, 잔디, 하늘, 교통이(가) 표시된 사진

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마음 운동회에서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푸드트럭!
작년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푸드트럭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아침부터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자마자, 떡볶이, 아이스크림, 추러스 등 다양한 간식을 향해 아이들이 모였고, 푸드트럭 유경험자답게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는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는 바람에 음식 사진을 놓친 게 아쉬울 정도네요!)

 

안녕, 또 만나자!

 

야외, 의류, 하늘, 잔디이(가) 표시된 사진AI 생성 콘텐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별의 시간은 늘 아쉽기 마련이죠.
아이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그 맑고 해맑은 얼굴을 눈에 담았습니다.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선물처럼 남길 바라며, 다시 만날 겨울에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이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태성에스엔이는 다음 세대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좋아요이 원고가 마음에 든다면 하트를 꾸욱!